#메종드앙크 #타투이스트나인 #나인타투
타투 종류 장르/명칭 10가지
안녕하세요:) 메종드앙크의 문신사 나인입니다.
오늘은 타투의 장르별 명칭에 대하여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타투를 구경하다 막상 필요할 때 그 사진을 찾기 힘들었던 경우, 타투이스트에게 그 사진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답답했던 기억이 있으실 거예요. 정말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가장 근접하게 접근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바로 장르명을 명확하게 지칭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완벽하게 나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어느 정도의 틀을 갖추고 있는 타투의 장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타투의 이름? 장르? 명칭?
우리는 타투를 주로 시각적인 감상을 합니다. 그리고 내가 본 사진 혹은 그림에 대하여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려면 그림의 전체적인 구조나 느낌 등 장황한 설명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긴 시간 끝에 설명을 마치더라도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거나 되려 혼란이 가중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이는 시각 이미지가 가지는 모호함과 다양성 때문입니다. "얼마 전 보았던 그 타투 참 이뻤는데..."도대체가 뭐라 검색을 해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에게 대략적이지만 힌트가 되어줄 타투 장르명을 소개합니다.
타투 장르란 나라 이름, 색깔 이름처럼 고유의 특징을 표현하는 고유한 이름 같은 개념입니다. 최근 인터넷 검색으로 인한 높은 접근성 덕분에 더욱 손쉽게 타투 이미지를 접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장르의 다양화 또한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타투에 대한 자료를 검색할 때, 타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자료들은 영어권 자료가 더욱 풍부하고 다양합니다.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는 자료는 한정적인 경우가 많으므로 검색 시 한글과 영어 모두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꾸준하게 사용되는 타투 장르 10개의 이름을 살펴보겠습니다.
- 이레즈미(irezumi)
- 스쿨(올드스쿨/뉴스쿨) (old school tattoo / new school tattoo)
- 치카노 (chicano)
- 블랙 앤 그레이 (black and grey)
- 리얼리티 (reality)
- 트라이벌 (trival)
- 블랙 워크 (black work)
- 라인 워크 (line work)
- 감성 타투/미니타투 (small tattoo / water color tattoo)
- 레터링 타투 (lettering tattoo)
2. 타투 이름(장르) 종류 10가지
아마도 타투의 이름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분들 중 대부분은 이 10가지 종류 중 자신이 찾던 명칭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가장 보편적으로 잘 알려져 있어 기본상식으로 알아두면 유용할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타투들이 아래 10가지의 이름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얼추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되면 해당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명칭 아래에 기재된 원작 아티스트의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습니다 :)
1. 이레즈미 Irezumi
이레즈미란 일본어로 "잉크를 넣는다"는 뜻입니다.
이레즈미는 흔히 조폭 타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장르입니다. 하지만 이는 과거의 문화가 별도의 검증이나 발전이 없이 내려오는 다소 시대에 뒤쳐지는 생각입니다. 언더그라운드 문화들이 점차 메이저로 인정받는 다양화가 인정받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100년 전에는 야쿠자의 문화였을지라도 지금은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름다움의 한 장르입니다.
이레즈미는 일본의 전통 그림을 기반으로 가쿠(がく)라고 하는 배경으로 여백이 없이 빼곡히 온몸을 채우는 타투 장르입니다. 남자분들이 더욱 선호하기는 하지만 성별을 초월하여 가장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는 디자인입니다.
이레즈미는 긴팔, 긴 다리, 등, 가슴, 반팔, 칠부 등 면적에 따라 부르기도 하며 전신을 다 덮기도 하지만 배경 없이 하나의 그림으로만 표현하기도 합니다. 아주 전통적인 디자인부터 여러 장르와 믹스되어 점차 저마다의 스타일로 발전되기도 합니다.
이레즈미는 어느 정도 규격화가 되어있는 전통 디자인에서 출발하여 현재는 큰 규칙을 지키는 선에서 아티스트마다의 느낌을 간직한 장르입니다. 피부에 거의 빈틈이 없이 채워 완성하는 장르인 만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장르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레즈미를 한 사람들은 마치 독하게 살을 빼 다이어트에 성공한 분들처럼 독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독한 것이 무섭다(조폭)는 표현이 되는 것은 다이어트를 성공해 몸짱이 된 사람에게 독하다는 말 대신 무서움을 느낀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타투이스트와 손님 두 사람의 열정과 시간, 노고의 산물이라고 보는 것이 정당합니다.
만약 이레즈미 스타일의 그림에 배경이 없이 단독으로 하게 되면 원포인트, 재패니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여성 이레즈미 아티스트
타투이스트 유주 (YUJU)
남성 이레즈미 아티스트
타투이스트 근오 (OREZUMII)
2. 올드스쿨/뉴스쿨
올드스쿨이란 굵고 진한 선에 단순한 채색으로 그려낸 전통 스타일입니다. 올드스쿨에서 조금 더 정교하고 화려하게 채색된 그림을 뉴스쿨로 분류하며 두 가지 모두 굵은 선으로 명확하게 구분 지어진 그림인 것이 특징입니다.
올드/뉴를 통틀어 스쿨로 통칭하기도 합니다. 올드스쿨은 1950년대에 잉크나 머신 등 타투 스테이션이 한정적이던 시절 활용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그렸던 스타일입니다. 때문에 심플하고 강렬한 이미지나 색감 대조가 특징적이며 컬러 또한 레드/블루/블랙/그린 등 아주 제한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점차 발전하는 기술력으로 타투로 표현할 수 있는 한계도 점차 넓어져 스쿨 특유의 심플하고 간결한 느낌에 정교함을 더하여 더욱 화려한 색체와 디자인을 표현한 것을 뉴스쿨로 간주합니다.
간결할수록 올드스쿨, 정교할수록 뉴스쿨이라 명하긴 하지만 최근에는 두 장르를 통틀어 스쿨이라 부르기에 경계를 나누기에는 다소 애매합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고르되 전체적인 틀이 스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입니다.
스쿨 장르도 이레즈미의 가쿠처럼 배경을 채우는 경우도 있으나 빼곡히 채우는 것이 아닌 별, 도트 등으로 다른 그림으로 채우기 애매한 부분을 채우기도 합니다. 스쿨 장르의 경우 각각 디자인마다 의미를 담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여백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타투 각각의 완성도가 높으며 가시성이 좋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타투이스트 유주 (YUJU)
3. 치카노
치카노란 멕시코계 미국인을 뜻하는 단어로 멕시코에서 기원한 장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레즈미가 야쿠자의 문화였다면 치카노는 갱스터의 문화로 인식됩니다. 올드스쿨처럼 굵은 선이 강렬한 느낌을 주면서도 조금 더 정교하고 톤(명암)이 정밀하며 디자인이 매우 화려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갬블러, 갱스터, 종교, 돈과 여자 등의 주제를 사용합니다. 치카노는 그림과 함께 화려한 필체(레터링)를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기독교 문화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신앙심에 관련된 디자인과 함께 조직(?)의 야망과 욕망이 함께 발전해온 것이 인상적입니다. 신앙심과 함께 갬블의 경우 행운과 부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는 이레즈미의 잉어를 부의 열망으로 선택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타투 장르를 구경하며 의미를 찾다 보면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은 대체로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이들의 꿈은 부와 명예, 건강과 행복이 대부분입니다.
치카노도 이레즈미와 마찬가지로 배경까지 빼곡히 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실함(?) 덕분에 구름이나 성스러운 빛 등을 표현하기도 하는데 구름의 모양이 이레즈미와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또한 스타일의 차이가 있습니다) 간략하게 둥근 구름으로 표현된 디자인은 치카노 장르이며 보다 자연스럽고 실제 구름과 비슷하다면 블랙 앤 그레이로 나누기도 합니다. 하지만 구름의 모양이 꼭 장르의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며 주제나 그림의 표현법을 골고루 살펴보아야 합니다.
화려한 디자인적 요소가 강조되어 굉장히 눈에 띄면서도 특유의 밀도나 완성도가 높습니다. 실제 사진보다는 그림처럼 간략화시켜 전체적으로 명쾌하고 대조가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치카노 타투의 경우 주로 주제를 보고 판단하게 됩니다. (갬블러, 갱스터, 종교, 돈, 부, 명예 등)
타투이스트 나인
4. 블랙 앤 그레이
블랙 앤 그레이는 말 그대로 검은색과 회색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회색이란 어둠과 밝음 사이의 무수한 명암들을 뜻하는 것으로 컬러가 아닌 흑백사진에 가까운 타투입니다. 치카노 타투보다 조금 더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스타일로 이레즈미가 동양을 의미한다면 블랙 앤 그레이는 서양권 문화의 그림을 주로 표현합니다.
석고상이나 인물, 동물 등 주제는 다른 장르와 비슷하게 사용하며 조금 더 톤의 표현이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미술관에서 자주 보던 클래식 명화들의 표현법을 흑백으로 한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랙 앤 그레이는 그리스 신화나 고대 석상들에서 모티브를 얻어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똑같은 테마를 자주 접할 수 있는 장르입니다. 하지만 모든 타투가 그러하듯 아티스트마다의 스타일이 표현되며 강조하는 구조나 표현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세상에 똑같은 타투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물이 주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더욱 강렬한 인상을 주기 위해 메인 주제를 크게 표현하기도 하며 만약 석고상을 표현한다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두 표현하는 것이 아닌 적절한 강조와 생략으로 구도를 잡고 표현합니다.
배경까지 채우거나 여백의 미처럼 서서히 옅어지게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물의 표현인 경우 치카노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있지만 배경에서 극명히 차이가 드러납니다. 블랙 앤 그레이 타투는 배경 표현까지 고전 명화처럼 사실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타투이스트 나인
5. 리얼리티
리얼리티란 말 그대로 사진처럼 타투로 새기는 장르입니다. 주로 인물을 표현합니다. 블랙 앤 그레이보다 조금 더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그림보다 사진에 가까울수록 리얼리티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림의 경계는 어느 지점에서 딱 잘라 나누기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사진과 가장 근접하게 표현하는 스타일을 리얼리티라고 합니다. 그림에서도 이런 스타일을 하이퍼 리얼리즘/리얼리즘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초상화 타투를 포트레이트(portrait) 타투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어로 사용하여도 무방하지만 조금 더 다양한 자료를 찾기 위해서는 영어로 구글링을 하는 것이 더욱 유리합니다.
사랑하는 가족 혹은 존경하는 인물 등 본인에게 의미있는 사람을 새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투이스트 나인
6. 트라이벌
트라이벌은 마오리족 타투로도 불립니다. 드웨인 존슨의 팔뚝에 새겨진 단순하고 커다란 타투가 바로 트라이벌입니다. 전통문양을 새기는 트라이벌은 마오리족이나 바이킹의 문양을 새깁니다. 문양 속에는 각각의 의미가 있으나 보통은 드웨인 존슨 씨가 멋있어서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7. 블랙 워크
블랙 워크란 스쿨에서 조금 더 대비가 강조된 디자인입니다. 중간톤이 없이 블랙 & 화이트의 두 가지 면적으로 표현합니다.
스쿨 장르에서도 블랙 컬러로만 표현하면 블랙 스쿨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쯤이면 부르는 게 곧 이름인 듯하기도 합니다.
여성 이레즈미 아티스트
타투이스트 유주 (YUJU)
8. 라인 워크
라인 워크란 채색을 하지 않고 선으로만 표현한 타투입니다. 드로잉 타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긴 시간 작업하는것이 부담스럽거나 깔끔한 느낌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사랑받는 디자인입니다.
타투이스트 나인
9. 감성 타투 / 미니타투
감성 타투 혹은 미니타투라고 부르는 타투들은 타투 입문으로 시작하기 가장 좋은 스타일입니다. 컬러링이 된다면 수채화 타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실제 수채화 느낌이 나는것도 있지만 유화나 색연필 등 표현 방식은 다양합니다.)
주로 10cm 미만의 사이즈 타투를 미니타투라고 부르지만 국룰은 아닙니다. 본인의 체격 대비 작게 새겨진 타투라면 보통은 미니타투라고 부르며 작업시간 1시간미만의 작업들은 보통 미니타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작다고 하여 작업시간이 적게 걸리는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작업시간은 디자인에 기인합니다.
감성 타투는 수채화나 손그림으로 그린듯한 스타일은 물론 손으로 낙서하듯 그려낸 스타일까지 폭이 가장 넓어 구분하거나 나누기에 상당히 애매합니다. 때문에 타투 사이즈에서 공통점을 찾아 미니타투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감성 타투/미니타투는 접근성이 가장 높은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장르로 타투이스트들의 고유한 스타일이 가장 잘 표현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타투 아티스트의 이름을 본떠 스타일이라 명명하기도 합니다.
감성타투란 진하고 명료한 선들로 그려낸것이 아닌 연필로 그려낸 듯 필압을 표현한 경우를 뜻합니다. 보통은 여리여리한 느낌이라고 표현하는 것들이 대부분 감성타투로 분류됩니다. 너무 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스케치하듯 그려낸 디자인들을 부를 때 감성타투라고 하며 이레즈미나 치카노 등 강렬한 이미지가 부담스러운 분들이 부담없이 선택하는 장르입니다.
타투이스트 나인
타투이스트 유주 (YUJU)
10. 레터링 타투
레터링 타투는 말 그대로 글자를 새긴 것을 의미합니다. 레터링 타투는 스펠링을 꼭 여러 번 확인 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선택한 문구가 자신의 문화권의 언어가 아니라면 여러차례 의미와 뜻을 점검한 뒤 하실것을 추천합니다. 1분의 점검으로 평생 남을지도 모를 오타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레터링은 숫자, 한글, 한자, 영어, 로마자 등 원하는 문구를 새기는 것으로 폰트 디자인에 변화를 주어 같은 문구라도 저마다 다른 스타일로 재해석됩니다. 타투 장르 중에서도 가장 스타일의 변화가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레터링입니다.
직접 적어온 손글씨를 그대로 표현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타투가 되기도 합니다. 아버지가 적어주신 편지에서부터 배우자가 직접 만들어준 글씨와 글자까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타투가 되는 것이 바로 레터링 타투입니다.
손글씨와 비슷한 맥락으로 아이가 낙서한것처럼 그려낸 타투도 있으며 실제 아이의 첫 그림을 가져와 새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의미있다고 여겼던 디자인중 하나입니다.
마치 붓으로 쓴 것처럼 붓글씨 디자인으로도 표현하여 고유한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할 수 있습니다.
타투이스트 나인
3. 예쁜 디자인 고르는 요령
위의 이름들 이외에도 본인이 보거나 들은 장르 이름도 있는 것이며 물론 누락된 것들도 많습니다. 스타일이란 곧 붙이는 게 이름이며 아티스트명을 따르게 되기 때문에 아티스트의 명성이 높을수록 낯익은 장르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장르는 대표적인 위 10가지 정도면 충분히 소통이 가능하며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 자료 찾기에도 수월할 것입니다.
타투 디자인 상담 시 가장 좋은 방법은 원하는 스타일의 작업 사진을 찾아 직접 보여 주 것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느낌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인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언어로 소통해야 하기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때문에 열 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이 가장 명확하게 본인이 원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예쁘고 마음에 드는 타투를 하고 싶다면 상담 이전에 충분한 자료조사를 필히 거치길 추천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타투는 꼭 새기고 나면 더 예쁜 디자인이 눈에 들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자료를 찾아본 뒤 아티스트의 스타일과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여 원활한 소통이 된다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예쁜 타투를 새기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첫눈에 반하는 타투도 꽤 멋지므로 이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진행하면 될 것입니다.
3줄 요약
1.10가지만 알면 거의 모든 타투 지칭 가능
2. 붙이는 게 곧 이름이 되기도 함
3. 검색량은 곧 예쁜 디자인을 고르는 지름길
'타투정보 > 타투 정보 &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라틴어 레터링 문구 추천 20가지와 의미 (0) | 2021.12.14 |
---|---|
감성타투의 근본] 첫 타투를 위한 레터링 꿀팁 (0) | 2021.11.22 |
이레즈미를 하기 전 알아야 할 아주 기본적인것 4가지 (0) | 2020.07.04 |
[이미지 폰트] 폰트 찾기 사이트 - 4가지 방법 (0) | 2020.07.04 |
로마숫자로 생일쓰는 방법 & 로마숫자의 원리 요약 (0) | 2020.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