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선은 지식이고 유일한 악은 무지이다

Εν μόνον αγαθόν είναι, την επιστήμην, και εν μόνον κακόν, την αμαθίαν.

소크라테스, 기원전 469-399 년, 고대 철학자

영어를 직역하면 "선, 지식, 악, 무지가 하나뿐이다"이며의역을 하면 "유일한 선은 지식이고 유일한 악은 무지이다"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 문장에 대하여는 아직까지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소크라테스가 절대악과 선의 개념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며 그것을 나누기 위함이 아니었다는 말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악과 선은 분리될 수 없으며 지식과 무지또한 인간의 삶에서 하나로 인식하고 받아들여야 할 개념이기에 인지의 중요성을 뜻하는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선과 악은 빛과 어둠처럼 어느 한쪽만으로는 존재할 수 없는 개념입니다. 선과 악에 대한 명철한 인지를 통하여 선으로 향하고자 하는 성숙한 인간이 되도록 오늘도 좋은 글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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